[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박석민(삼성 라이온즈)이 유희관(두산 베어스)을 상대로 두 개의 홈런을 쳐냈다.
9일 잠실 두산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1볼에서 유희관의 2구째 118km짜리 높게 들어온 체인지업을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석민은 5월8일 SK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석민은 팀이 4-2로 앞선 5회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석민은 2아웃 1루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희관을 상대했다. 유희관은 제구가 되지 않으며 2볼로 몰렸다. 박석민은 유희관의 3구째 131km짜리 높게 들어온 직구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ball@maekyung.com]
9일 잠실 두산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1볼에서 유희관의 2구째 118km짜리 높게 들어온 체인지업을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석민은 5월8일 SK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석민은 팀이 4-2로 앞선 5회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석민은 2아웃 1루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희관을 상대했다. 유희관은 제구가 되지 않으며 2볼로 몰렸다. 박석민은 유희관의 3구째 131km짜리 높게 들어온 직구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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