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서울시 "지하철 노후차량 2022년까지 전면 교체"
입력 2014-05-09 20:02 
서울시가 지하철 안전사고를 막으려고 2022년까지 8000억 원을 들여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1∼9호선 관제센터를 하나로 통합합니다.
현재 1∼4호선 전동차는 모두 1,954량으로 이 중 36%인 714량은 사용연수가 18년 이상으로 고장이 잦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 수습이 끝나면 물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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