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유람 "차라리 치킨이 낫지…" 무슨 선물 받았기에?
입력 2014-05-09 17:1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한 차유람이 모태솔로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인증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연애고시에서 차유람은 당구 때문에 중2 때 학교를 그만둬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과거 그녀가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한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됐다. 차유람은 지난 3월 14일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받은 선물은 티팬티. 사진 속 그녀는 티팬티를 들고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저는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며 차라리 치킨을 두고 가셨더라면 보람 언니랑 잘 먹었겠죠. 선물 받고도 심란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애고시 방송과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은 의외다” 연애고시 차유람, 남자친구 빨리 생기길” 연애고시 차유람, 티팬티 민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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