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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화보 통해 `캣 우먼`으로 변신
입력 2014-05-09 16:58 
차유람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차유람(26)이 화보를 통해 ‘캣 우먼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유람의 과거 화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 잡지인 맥심 화보 속 차유람은 하의실종 패션을 통해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했다. 아울러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요염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키 163cm 몸무게 46kg의 차유람은 슬림하면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01년 프로당구 선수로 데뷔했으며 2003년 한국여자포켓 9볼 랭킹전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 지난해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화보, 정말 예쁘다”, 차유람 화보, 연예인이 따로 없다” 차유람 화보, 난 차유람이 모델인 줄” 차유람 화보, 다른 사진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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