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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미친거니’ 열창+수준급 댄스…알고보니 ‘SM 춤선생’
입력 2014-05-09 15:37 
배우 온주완이 '미친거니'를 열창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으로 꾸며져 조여정 온주완 김대우 감독이 함께 출연했다.
온주완은 눈에 띄는 예능감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열창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연기자다운 감정까지 담긴 그의 무대에 MC들과 출연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한 SM 유노윤호의 춤선생이었던 과거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과거 유노윤호의 춤 선생이었다던데"라고 묻자 온주완은 "SM에 파트 별로 선생이 있지 않나. 춤 선생을 한 적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온주완은 SM에서 연습생들에게 현대무용과 재즈댄스 등을 가르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M 춤선생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온주완 미친거니 노래를 접한 네티즌은 "온주완 '미친거니' 완전 잘 불러" "온주완 '미친거니' 노래 춤 다 잘하네" "온주완 매력이 흘러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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