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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완도 김 홍보대사라 친구들에게 김 나눠준다”
입력 2014-05-09 14:07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가 완도 김 홍보대사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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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가 완도 김 홍보대사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외국인 연예인들 파비앙, 샘 오취리,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이날 가나 출신인 샘 오취리는 2년 전 마지막으로 가나에 다녀왔는데, 이제 거기서 못 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나에는 떡볶이도 없고 김도 없다”며 남다른 한국 음식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샘 오취리는 완도의 김 홍보대사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지금도 친구들에게 매번 김을 나누어준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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