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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장영란 “결혼 전 시댁에서 반대 심했다”
입력 2014-05-09 13:45 
자기야 장영란 ‘자기야’에서 장영란이 힘들었건 결혼 과정을 고백했다.
자기야 장영란 자기야 장영란

자기야 장영란

‘자기야에서 장영란이 힘들었건 결혼 과정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장영란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의 친정 부모는 결혼 당시 사돈의 반대에 마음고생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사위는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한 탓에 반대하셨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아들이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고 제가 방송에서 철없는 캐릭터로 나오다 보니 안 좋게 생각하셨다. 결혼식 역시 허락을 받지 못한 채 언론에 공개됐다. 시부모님이 어쩔 수 없이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잘 해 주신다. 저는 응어리가 풀렸는데 부모님은 아직 안 풀리신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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