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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엑소, 30분만에 티켓 매진…폭발적인 반응에 '추가 공연 결정!'
입력 2014-05-09 12:51 
컴백 엑소 / 사진=스타투데이


'컴백 엑소'

그룹 엑소가 첫 단독콘서트를 1회 추가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를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공연 예매는 이날 저녁 8시부터 이뤄졌습니다. 채 30분이 되지 않아 티켓이 매진되며 또 한번 엑소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당초 24~25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엑소의 첫 단독공연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3일 공연이 추가됐습니다.


표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해 추가 공연이 결정된 것 입니다.

한편 엑소는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엑소의 중국 컴백쇼는 11일 오후 3시 30분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됩니다.

엑소의 컴백쇼는 '엑소 더 세컨드 미니앨범 컴백쇼'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중국 동방위성 TV 홈페이지와 웨이보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약 1만명이 초대 될 예정입니다.

컴백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컴백 엑소 엑소 열풍 대단하네" "컴백 엑소 중국에서 1만명이라니!" "컴백 엑소 나도 엑소 콘서트 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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