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장영란, 훈훈한 한의사 남편에게 '예쁜이'로 사랑받아…
입력 2014-05-09 12:46 
자기야 장영란/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자기야 장영란, 훈훈한 한의사 남편에게 '예쁜이'로 사랑받아…

'자기야 장영란'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창은 아내 장영란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우리 예쁜이. 오, 내사랑.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살갑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사실 내가 방송에서 비호감 캐릭터인데, 신랑은 항상 '예쁜이 내사랑 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쁜이가 내 이름 같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습니다.

자기야 장영란 남편을 본 누리꾼들은 "장영란 남편, 연하아니였나?" "장영란 남편, 대박 부럽다 잘생겼네 심지어" "장영란 남편, 진짜 된 사람일세" "장영란 남편, 장영한 시집한번 잘갔네" "장영란 남편, 한의사라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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