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주열 "통화정책, 정부정책 기조와 엇박자 아니다"
입력 2014-05-09 12:1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 기준금리 2.50% 수준은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거듭 밝히면서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와 엇박자가 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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