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주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위축 2분기 내내 지속 가능성 배제 안 해"
입력 2014-05-09 11:4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위축이 2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적극적 대응 자세를 나타냈기 때문에 현재로선 조금만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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