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알박기로 일부 민간 주택건설사업 '표류'
입력 2007-02-22 07:17  | 수정 2007-02-22 18:09
알박기와 매도거부로 민간 주택사업자의 주택건설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전국 9개 사업장 11만8천여평이 알박기 등으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같은 사업지연을 막기 위해 민간이 절반 이상의 택지를 확보했지만, 알박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개발하도록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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