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보라, 어머니와 함께 라디오 나들이 ‘보기좋아’
입력 2014-05-09 09:50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남보라와 그의 어머니 이영미 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앞서 남보라 어머니는 슬하 13남매를 두고 있어 화제가 됐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딸이다.
이날 남보라 어머니를 본 박경림은 최강 동안이다. 몇 년 전에 뵀는데 그때보다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여섯 살이다”고 말해 박경림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이날 남보라 어머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어머니,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봤다” 남보라 어머니, 남보라 진짜 효녀다” 남보라 어머니, 형제들이 많아서 좋겠다” 남보라 어머니, 정말 인상 좋으시더라” 남보라 어머니, 성격도 좋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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