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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복수위해 이시영에 접근…‘아슬아슬’
입력 2014-05-09 09:33 

‘골든크로스 김강우 복수를 위해 이시영을 이용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골든크로스 8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 분)를 잡으려고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도윤은 아버지의 사망 직전 서동하가 병실에서 나오는 광경을 목격한 뒤 그가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서동하 두고 봐라. 내가 당신 딸 서이레와 함께 손잡고 당신 잡으러 갈 거다”며 다짐했다.
이레는 도윤이 박기줄(조재룡 분)에게 죽을 뻔 한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고, 도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 그의 아버지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강도윤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흥미진진해”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재밌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잘 어울려”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긴장감 넘쳐”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다음 내용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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