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미국판 발바리' 10대 고교생 검거
입력 2014-05-09 06:33  | 수정 2014-05-09 08:42
미국에서 수십 명의 여학생을 성폭행한 10대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날 카운티 경찰은 18살인 타일러 코스트가 그동안 12살에서 17살 사이의 여학생 18명을 성폭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두 명은 다른 주로 이사 갔고, 한 명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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