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물질과 장비, 기술 수출을 금지한다고 인도 통상부가 발표했습니다.
인도 통상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핵물질 농축과 재처리 또는 중수관련 활동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체의 것에 대한 직간접적인 수출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유엔 안보리의 대 이란 제재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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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상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핵물질 농축과 재처리 또는 중수관련 활동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체의 것에 대한 직간접적인 수출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유엔 안보리의 대 이란 제재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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