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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 해밍턴, “韓에서 방탕하게 지내 호주로 소환당할 뻔”
입력 2014-05-08 20:43 
사진=KBS2 제공
샘해밍턴이 교환학생 시절 강제로 호주로 돌아갈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해 외국인답지 않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샘해밍턴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던 도중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자 호주에 있는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호주에서 우리 학생이 그런 생활을 하면 학교 망신이니 다시 호주로 빨리 돌아오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샘 해밍턴은 한국어 높임말에 대해 잘 몰랐을 때 교수에게 실수를 했던 사연과 결혼식을 호주와 한국에서 2번 올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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