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울환경영화제 윤진서 “심사위원인 나, 좋은 작품 선정하겠다”
입력 2014-05-08 20:3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서울환경영화제 심사위원으로서의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8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난 배우 또는 사회인이라기보다는 자연인으로서 좋은 삶을 살자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환경운동도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 작품들을 관람한 후 좋은 작품을 찾겠다”며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