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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헉, 배트가 어디로 갔지?` [MK포토]
입력 2014-05-08 20:32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2사에서 넥센 이성열이 안타를 치는 순간 배트가 두 동강이 났다. 이성열이 배트의 손잡이 부분만 잡고 팔로스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전날 24실점 대패에 설욕을 노리고 있는 반면 NC는 넥센전 스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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