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전날 결승타를 쳐낸 송광민(한화 이글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쳐냈다.
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송광민은 팀이 5-1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임정우의 초구136km짜리 높게 들어온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송광민은 지난 4월24일 두산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쳐냈다.
[ball@maekyung.com]
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송광민은 팀이 5-1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임정우의 초구136km짜리 높게 들어온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송광민은 지난 4월24일 두산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쳐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