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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김태군 `제대로 걸렸어` [MK포토]
입력 2014-05-08 19:14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2사에서 NC 김태군이 이날 경기 팀 첫 안타를 뽑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전날 24실점 대패에 설욕을 노리고 있는 반면 NC는 넥센전 스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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