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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깝다, 잡을수 있었는데` [MK포토]
입력 2014-05-08 19:09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삼성 박석민 3루수가 3회말 무사 1루 SK 신현철의 보내기 번트 타구를 놓치고 있다.
5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23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밴델헐크가 SK는 올시즌 2승2패의 채병용이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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