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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이택근 `1100경기 첫 타석은 홈런으로 장식` [MK포토]
입력 2014-05-08 19:02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2사에서 프로통산 1100경기 출장기록을 세운 넥센 이택근이 NC 에릭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치고 심재학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전날 24실점 대패에 설욕을 노리고 있는 반면 NC는 넥센전 스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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