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의 새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이 포문을 열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은 오는 11일 밤 12시 0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당초 ‘코미디의 길은 지난달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이 이어지면서 ‘코미디의 길도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편성표에는 올라와 있지만 아직 미정이다.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미디에 빠지다의 후속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은 코미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기존 프로그램의 포맷 자체를 과감하게 바꿨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콘서트 형식의 공개 콩트만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코미디의 길은 공개 콩트는 물론 비공개 콩트도 선보인다. 비공개와 공개 코너를 적절히 배치해 다양한 틈새웃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은 오는 11일 밤 12시 0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당초 ‘코미디의 길은 지난달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이 이어지면서 ‘코미디의 길도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편성표에는 올라와 있지만 아직 미정이다.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미디에 빠지다의 후속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은 코미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기존 프로그램의 포맷 자체를 과감하게 바꿨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콘서트 형식의 공개 콩트만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코미디의 길은 공개 콩트는 물론 비공개 콩트도 선보인다. 비공개와 공개 코너를 적절히 배치해 다양한 틈새웃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