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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호전’ 박석민, 3G만에 선발 출장
입력 2014-05-08 18:00 
눈다래끼가 호전된 박석민이 3경기만에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박석민(29)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다.
눈다래끼 증상으로 6일과 7일 문학 SK전서 선발로 나서지 않고 대타로만 모습을 드러냈던 박석민이 8일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8일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이 오늘 선발로 나선다”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6일만해도 오른쪽 눈이 심하게 충혈됐었던 박석민은 이날 거의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모습이었다.
박석민은 6일 경기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나서 볼넷 1개를 골랐고, 7일 경기서는 대타로 나와 1타수를 소화하며 1개의 삼진을 당했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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