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8일 "문근영에게 '사도' 제의가 들어온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이 난 건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영화는 오랜만의 작품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작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도'는 조선 영조 시대 아버지의 손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비운의 인물 사도세자를 그린 사극이다. 문근영은 혜경궁 홍씨 역할로 제의를 받았다. 앞서 송강호가 영조 역에 캐스팅됐다.
이준익 감독이 '평양성'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이다.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eigun@mk.co.kr
배우 문근영이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8일 "문근영에게 '사도' 제의가 들어온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이 난 건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영화는 오랜만의 작품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작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도'는 조선 영조 시대 아버지의 손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비운의 인물 사도세자를 그린 사극이다. 문근영은 혜경궁 홍씨 역할로 제의를 받았다. 앞서 송강호가 영조 역에 캐스팅됐다.
이준익 감독이 '평양성'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이다.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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