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리바트 주가는 전날보다 2800원(14.81%)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발표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현대리바트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1억4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5억3200만원)보다 2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719억4000만원으로 2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5억9400만원으로 772.7% 늘었다. 회사 측은 "공급망을 개선하는 한편 사내 비용 절감과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영업이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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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리바트 주가는 전날보다 2800원(14.81%)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발표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현대리바트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1억4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5억3200만원)보다 2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719억4000만원으로 2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5억9400만원으로 772.7% 늘었다. 회사 측은 "공급망을 개선하는 한편 사내 비용 절감과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영업이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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