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32)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YTN은 채은정이 지난 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비자법 위반으로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여권을 압류당한 뒤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은정 일행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화장품 회사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등도 참석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행사가 끝난 후 아무 문제없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비자 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8일 오후 YTN은 채은정이 지난 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비자법 위반으로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여권을 압류당한 뒤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은정 일행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화장품 회사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등도 참석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행사가 끝난 후 아무 문제없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비자 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