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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시청률, 첫회부터 대박조짐? 12.3% 기록…동시간대 1위
입력 2014-05-08 16:15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너포위는 12.3%(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쓰리데이즈의 첫 회 시청률인 11.9%보다는 조금 높은 수치.
동시간대 드라마 MBC ‘개과천선은 9.3%로 2위, KBS 2TV ‘골든크로스는 7.2%로 3위에 머물렀다.
‘너포위는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외과의사 봉달희 ‘수상한 삼형제의 이정선 작가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구축하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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