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거미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세월호 사고 애도로 연기된 거미의 앨범을 6월 둘째 주 발매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발매하는 거미의 미니앨범. 당초 거미는 5월 초 컴백을 계획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 한 달 후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6월 중순은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대중의 관심이 스포츠에 쏠려 있는 시기지만 거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새 앨범 발매 시기를 확정했다. 오는 7월 19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솔로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syon@mk.co.kr
가수 거미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세월호 사고 애도로 연기된 거미의 앨범을 6월 둘째 주 발매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발매하는 거미의 미니앨범. 당초 거미는 5월 초 컴백을 계획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 한 달 후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6월 중순은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대중의 관심이 스포츠에 쏠려 있는 시기지만 거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새 앨범 발매 시기를 확정했다. 오는 7월 19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솔로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