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유영 아나운서, XTM 퇴사…`연기자`로 변신
입력 2014-05-08 15:58 
사진=조유영
조유영(23) 아나운서가 XTM을 퇴사하고 연기자의 길로 나선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올해 초 2년간 몸담았던 XTM에서 퇴사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해 학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최근에는 배우 이종혁, 한고은, 심형탁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을 마쳤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조유영 아나운서를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영은 현재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준비 과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1년생인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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