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형할인마트 직권조사 계획

공정거래위원회가 올 1분기중 일부 대형할인마트에 대한 직권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신학용 의원은 공정위가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중에 10개 대형할인마트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공정위는 이어 최근 이동통신사의 요금담합에 대한 제보를 접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담합의혹 혐의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