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금리인상 국내 영향 제한적"
입력 2007-02-21 16:27  | 수정 2007-02-21 18:25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일본의 금리 인상이 충분히 예견된데다, 인상폭도 0.25%에 불과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자율이 낮은 일본에서 엔화자금을 빌려 국내 증시에 투자된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도 급격히 청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엔화약세로 일본기업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업계도 이번 금리 인상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