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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안도규, 눈 앞에서 김희정 죽음 ‘목격’
입력 2014-05-07 22:58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도규가 눈 앞에서 엄마 김희정의 죽음을 목격했다.

7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김지용(안도규 분)의 어머니(김희정 분)는 거물급 인사가 연관된 범죄에서 증언을 해주겠다는 이유로 협박에 시달린다.

그는 증언을 포기하려던 찰나 아들 김지용의 말에 증인으로 설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는 보호받지 못한다. 용의자 측에서 사람을 보내 그를 살해하고자 한 것.

결국, 김지용은 눈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아야 했다. 이후 서판석(차승원 분)을 만난 그는 아저씨가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냐”며 울부짖는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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