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희들은 포위됐다’ 김희정, 안도규 지키기 위해 ‘증언 포기’
입력 2014-05-07 22:45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김희정이 아들 안도규를 위해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일을 포기했다.

7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김지용(안도규 분)의 어머니(김희정 분)는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법정에 서야 할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그런 그를 찾아온 것은 용의자 측 사람들. 그는 증인으로 우리 회장님이 불리해지면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증인으로 설 것을 포기한다.

이에 담당 형사인 서판석(차승원 분)은 피해자의 사진을 그에게 건네며 다시 한 번 증언 신청을 부탁한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