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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TV연예’, 김연아 열애설에 득본 것은 ‘도시락 회사?’
입력 2014-05-07 21:46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김연아의 열애설은 의외의 기업에게 행복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스타들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공개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스타들의 열애설이 ‘엔터주에서 다양한 반응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설은 주가에서 하락과 상승을 오갔다. 윤아의 열애설 후 떨어진 주가는 수영의 열애설 후 다시 정상가를 회복했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아이유의 경우 열애설 후 소속사의 주가가 폭락했다.

그러나 김연아의 열애설 후 소속사가 아닌 도시락 회사에서 ‘득을 봤다. 김연아의 일상 사진이 찍힌 덕분에 해당 도시락 회사의 판매율이 300% 가량 증가한 것.

이밖에 엔터주에서 강한 영향을 미친 스타로는 ‘아빠어디가의 윤후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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