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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역전을 위해 나왔다` [MK포토]
입력 2014-05-07 21:28 
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 송창식이 선발 유창식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경기에서 뼈아픈 9회 말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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