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이제 서열 1위는 박형식, 내가 말한 건 편집돼…” 견제
입력 2014-05-07 20:05 
사진=박형식 트위터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이제 팀 내 대세는 박형식이라고 밝혔다.
최근 ‘면역력을 주제로 진행된 KBS2 ‘밥상의 신 녹화에는 노사연, 이무송, 광희, 박형식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예능돌로 불리는 광희는 이날 함께 출연한 멤버 박형식에 대해 요즘엔 형식이가 대세다. 내가 아무리 웃겨도 형식이가 말한 것만 방송에 나간다”며 초반부터 견제에 들어갔다.
이날 녹화에서 광희는 박형식과 다른 팀이 됐다. MC 신동엽이 박형식과 다른 팀이 돼 어떠냐”고 묻자 광희는 형식이와 한 팀이 되면 늘 형식이 위주로만 방송이 나간다. 오늘은 서로 다른 팀인 만큼 같은 그룹이라는 생각을 잠시 접고 죽기 살기로 퀴즈를 맞히겠다”며 열의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와 박형식의 불꽃 튀는 대결은 오는 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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