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쌀가마니 주먹으로 쳐서 식혜 꺼내 먹는 '전통 의리배우'

김보성, 쌀가마니 주먹으로 쳐서 식혜 꺼내 먹는 '전통 의리배우'

'비락식혜 의리 김보성'

의리배우 김보성의 광고가 화제입니다.

6일 팔도 '비락식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편 광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김보성은 발로 문을 차고 힘차게 등장합니다.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그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서 터뜨린 후 식혜를 꺼내 들며 '의리'를 외칩니다.

이어 김보성은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 같이 238미으리', '회오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등을 외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커피를 마시는 여성을 향해 '아메으리카노'를, 공부중인 학생에겐 '에네으르기 음료'를 박살내며 순수한 음료인 식혜를 권하는 김보성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보성 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보성, 완전 재밌다 식혜 먹고 싶을 정도다" "김보성 의리, 완전 웃겨!" "김보성 의리, 호감도 120%로 상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