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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오는 27일 브라질行… “멤버들 스케줄 조정중”
입력 2014-05-07 18:28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다.

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27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정형돈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함께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출국할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다. 스케줄을 조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때는 ‘예체능 팀이 중계에 도전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브라질 현지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예체능 팀은 월드컵에 앞서 브라질을 방문한 뒤 월드컵이 개최된 이후 다시 한번 브라질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축구팀 멤버는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 민호(샤이니)로 이뤄져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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