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god 박준형, 앨범 작업 현장 공개
입력 2014-05-07 14:51  | 수정 2014-05-08 20:13

'god''박준형''윤계상'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며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김태우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며 컴백 음원 공개가 하루 남았음을 알렸다.
윤계상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계상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god 컴백 소식을 알렸다.

윤계상은 "기사보다 먼저 밝히고 싶었는데 또 한발 늦어 미안하다. 좋은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god의 재결성과 함께 공개되는 음원은 오는 8일 세월호 참사를 위한 기부곡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정규 앨범은 7월 중 발매된다.
go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15주년 컴백이구나" "god, 내일 음원 공개네" "god, 윤계상까지 합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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