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남자, '아저씨' 연출한 이정범 감독과 장동건의 만남! '6월 개봉 예정'

'우는남자'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7일 공개된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제작 다이스필름) 예고편은 날카로운 총 장전 소리로 시작되며, 킬러로 거듭난 장동건의 화려한 액션과 온몸으로 두려움을 표현한 김민희의 감성 연기가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답게 보기만 해도 아찔한 총격신과 폭발신은 격이 다른 액션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표적이 된 모경(김민희)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액션 드라마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

우는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는남자 이 영화 기대된다" "우는남자 6월 7월에 본격적으로 재미있는 영화 개봉 많이 하는 듯" "우는남자 제 2의 아저씨가 나오는것인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