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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시청률, 0.2% P 차이로 ‘닥터 이방인’ 이겼다
입력 2014-05-07 13:42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극 왕좌는 ‘트라이앵글’이 차지했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극 왕좌는 ‘트라이앵글이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2위인 SBS ‘닥터 이방인과 불과 0.2%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아 월화극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친형제인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 분)는 불법 도박장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9.4%, KBS2 ‘빅맨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대박인데" "트라이앵글 시청률, 김재중 팬들의 덕이 크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정말 재미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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