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1개 상장사들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M&A를 끝냈거나 추진중인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45개, 코스닥시장 86개 등 총 131개로 전년보다 8% 증가했습니다.
M&A 형태는 합병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식교환과 이전 32건, 영업양수도 13건 등이었습니다.
M&A가 늘면서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3천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나 폭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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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M&A를 끝냈거나 추진중인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45개, 코스닥시장 86개 등 총 131개로 전년보다 8% 증가했습니다.
M&A 형태는 합병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식교환과 이전 32건, 영업양수도 13건 등이었습니다.
M&A가 늘면서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3천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나 폭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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