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 허니망고 맛
입력 2014-05-07 13:32 

 한국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세븐' 제품을 다양화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7일 "기존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맛 2종의 '얼려먹는 세븐'에 더해 허니 망고 맛을 오는 12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해 5월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발효 아이스크림이다.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여름철 대장균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콘셉트다.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6와 B12, D3 등이 풍부한 반면 색소와 트랜스 지방은 없어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허니 망고 맛은 열대과일인 망고와 꿀을 조합해 만들었다. 한국야쿠르트는 3종의 얼려먹는 세븐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얼려먹는 세븐의 용량은 120?�, 가격은 1200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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