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GOD 컴백 하루 남았다 … 녹음 현장 공개 `기대 UP`
입력 2014-05-07 12:21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GOD(지오디) 데뷔 15주년 음원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박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등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김태우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어 컴백까지 하루만 남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이 완전한 ‘GOD로 결합하는 건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한 이후 10년 만이다. 신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오는 7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다. GOD는 신곡의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GOD는 8일 15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한다.
GOD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GOD 컴백, 대박 반가워요” GOD 컴백, 하늘색 풍선 출격” GOD 컴백, 완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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