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맨 이다희 강지환, 다가온 소미라 얼굴에 그만
입력 2014-05-07 12:12  | 수정 2014-05-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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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는 소미라(이다희 분)가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넥타이를 매주며 둘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눈길을 끌었다.
소미라는 김지혁이 3일째 같은 셔츠를 입고 나오자 양장점에서 여러벌의 옷을 골라줬다.
지혁은 가격표를 본 채 "너무 많이 사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미라는 "사장님은 현성 그룹의 얼굴이다"라며 옷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소미라는 넥타이 매는법을 모른다는 김지혁에게 넥타이를 매줬다. 이때 김지혁은 가까이 다가온 소미라의 얼굴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향 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강지환, 기대되네" "빅맨 이다희 강지환, 둘 사이 어떻게 될까" "빅맨 이다희 강지환, 이다희 정말 예쁘네" "빅맨 이다희 강지환, 나중에 이다희 최다니엘 때문에 고민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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