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라이앵글 시청률 1위 등극했지만…빅맨·닥터이방인도
입력 2014-05-07 11:50 

'트라이앵글 시청률' '트라이앵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삼형제 중 둘째인 허영달(김재중 분)과 셋째 윤양하(임시완 분)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오정희(백진희 분)를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 SBS '닥터 이방인'은 각각 8.2%,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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