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날씨, 맑고 일교차 커…밤 늦게 비소식
입력 2014-05-07 11:50 

오늘 날씨
오늘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맑으며 서해안 일부 밤늦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7일인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서해안은 밤늦게 비가 올 전망이다.
오전은 전국이 맑겠고, 바람은 남~남서 6~9m/s, 파고 0.5~1.0m,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바람은 남~남서 7~12m/s, 파고 0.5~1.5m 예상된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지에서 5~10mm 안팎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께 서울은 8.8도, 인천 10.7도, 수원 7.8도, 대전 6.6도, 대구 9.2도, 부산 11.7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어제보다는 높겠고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관측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감기 조심해야겠네" "오늘 날씨, 아직까지 덥지 않네" "오늘 날씨, 비 오는 곳엔 우산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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