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으로 봄같은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기도내 스키장들이 잇따라 폐장일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남양주 서울리조트는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른 지난 20일 페장했습니다.
용인 양지리조트도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다음달 초순쯤 폐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키장들이 폐장일을 앞당기고 있는 것은 따뜻한 날씨로 인공 제설작업 자체가 어려운데다 입장객도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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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서울리조트는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른 지난 20일 페장했습니다.
용인 양지리조트도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다음달 초순쯤 폐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키장들이 폐장일을 앞당기고 있는 것은 따뜻한 날씨로 인공 제설작업 자체가 어려운데다 입장객도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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